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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억" 소리나는 "유튜버 수익" 공개

by 당근수박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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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로고

"억" 소리나는 "유튜버 수익"  공개

 

요즘 뉴스나 인터넷 기사를 보면 유튜버의 억대 연봉이 기사로 나오는데요.
정말 저같이 없는 사람은 너무너무 부러울 따름입니다.
나도 시작하고 싶다 ㅜ.ㅜ

그럼 요즘 유튜버분들은 얼마나 버는지 한번 확인해 볼까요?

보겸 수입


보겸입니다.
아프리카 TV 시절부터 게임을 하면서 차근차근 팬층을 확보해왔고
매년 나눔 행사를 하면서 자신의 팬에게 많은 선물을 하는데요.
지금은 유튜브 구독자 391만으로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유명인이 되었습니다.
조회수는 20억 정도 나오고
유튜브 한 달 수익은 1억에서 2억 왔다 갔다 하네요.

 

 

보람튜브 수익

 

보람튜브 입니다.
한때 강남에 10억 빌딩을 현금으로만 샀다는 이야기로 여러 사람들의 입방아에 올랐었는데요.
짜왕 하나에 몇천을 벌었다. 나도 짜왕 먹으러 간다 등 여러 사람들에게 박탈감을 줬습니다.
현재는 1,400만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고
한 달 수입은 3천에서 5천만 원 정도 벌고 있습니다.
요즘 아동 쪽이 유튜브 정책 때문에 수익이 많이 안 나오는 거 같습니다.

 

서은이 수입

서은이이야기 입니다.
보람튜브와 비슷한 아동 유튜버 입니다. 주인공은 서은이고 엄마와 아빠가 서은이를 보살피는
일상을 자연스럽게 찍어서 올리고 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구독자도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구독자는 492만이며 한 달 수입은 1억에서 2억 사이입니다.

 

 

제이플라 수입


제이플라입니다.
음악 커버 유튜버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들었을 법한 팝 장르의 음악을 제이플라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창조해서 부르고 있습니다. 한국인 유튜버 중에서 처음으로 1,000만 구독자를 달성해서
다이아 버튼을 받았습니다. 영상을 봤는데 엄청나게 무시무시합니다.
구독자는 현재 1470만 명이며, 한 달 수입은 1억에서 1억8천 사이입니다.

 

 

제인 수입


제인입니다.
ASMR을 하는 여성 유튜버입니다. 얼굴은 안 나오고 음식과 먹는 모습을 클로즈업해서 영상을 만듭니다.
썸네일을 보면 외국에서 볼듯한 썸네일을 사용하고 있고, 제목 또한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댓글을 보면 영어가 많고 주 시청자층이 국내가 아니라 해외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독자는 583만 명이고, 한 달 수입은 3억에서 5억 사이입니다.

 

 



크림히어로
일곱 마리의 고양이와 집사의 일상을 다루고 있는 유튜버로, 귀여운 고양이 때문에 종종 보게 되는 채널
입니다. 시작은 페이스북 페이지 '심쿵했냥'에서부터 시작하였고, 2017년 1월경부터 유튜브 '크림히어로'
를 개설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독자는 371만 명이며, 한 달에 1억에서 2억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허팝 수입


허팝
처음에는 액체 괴물을 욕조에 채우고 들어가는 해괴한 것들을 많이 했는데, 지금도 하는 한결같은
유튜버이다. 최근에는 솜사탕 1,000개를 1초에 먹기를 도전하기도 했는데 조회 수가 무려 69만 회다.
이걸 69만 명이나 봤다는 것이 더 신기하다. 아직도 성장하고 있는 유튜버이고 작년에 여자친구인지
결혼할 사람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소개 영상도 찍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현재 구독자는 360만이며 한 달에 1억에서 1억8천을 법니다.

 

 

떵개떵 수입


떵개떵
먹방 유튜버 입니다. 2014년 아프리카에서 시작해서 15년에 유튜브로 넘어오게 됩니다. 처음에는
동생인 떵개만 방송을 하다가 추가로 형인 개떵도 방송을 같이하게 됩니다.
현재 구독자는 382만 명이며 한 달 수입은 7천만에서 1억입니다.

 

 

배종원 수입


백종원
다들 아시죠? 현재 골목식당도 하고 계셔서 모르는 분들이 없을 겁니다. 요식업계의 황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요리 노하우를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으신지 유튜브채널을 개설 하셨습니다.
현재 구독자는 349만 명이며 한 달 수입은 3천에서 6천만 원 정도 입니다.

 

 

 


이렇게 정리를 해봤는데요. 한 달 수입이 다들 엄청나게 무시무시하네요.
부럽기도 하지만 저렇게 되기까지 큰 노력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시기와 질투로 바라보지 말고 응원하고 박수쳐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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