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아 에게 빨간장미를 선물해 봤습니다.

나디아 에게 빨간장미를 선물해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동물의 숲을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 마을 주민이 2명밖에 안돼서 좀 조용한 섬이지만 조만간 3명이 더 이주해 올 예정이니까

그때 되면 좀 북적북적 해지겠죠 ㅋㅋ

오늘은 며칠 전에 산 바닥에 까는 카펫을 바닥에 깔아봤습니다.

Nook Inc. 러그 와 Nook Inc. 보태니컬 러그입니다.

두 가지 모두 정말 예쁘지만 저는 특히 보태니컬 러그가

색깔도 예쁘고 벽지 색깔과 같은 색이라서 더 정이 갔습니다.

마지막에 고민을 좀 했지만 결국은 보태니컬 러그로 바닥을 장식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밖에 나와보니 오늘도 빨간 장미가 활짝 펴 있더라고요.

모두 꺾어서 마을 주민인 나디아에게 가보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어디 가지 않고 집안에 있었습니다.

만나자마자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는지 바지 선물을 주네요

역시 선물은 비싸고 싸고를 떠나서 언제나 받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선물을 받고 저도 답례로 꽃을 줬습니다.

이때까지는 몰랐는데 나디아가 꽃을 정말 좋아하나 보네요.

여러분들도 주위에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조그마한 선물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