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규칙을 가지고 투자하는가?

자신만의 규칙을 가지고 투자하는가?

주식투자에 성공하려면 자신이 지킬 규칙을 정해야 한다. 이규칙은 크게 어떤 종목을 투자 종목으로 택할 것인가와 어떤 때에 매수,매도 할 것인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흠히 초보 투자자들은 어떤 기준 없이 그때의 분위기와 박연한 느낌에 따라 종목을 선택하며 우와좌왕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역량이 부족한 트레이더일수록 어떤 규칙이나 척도 없이 매매하는 경우가 많으며 닥치는 대로 물불 가리지 않고 매매한는 경우가 많다. 반면 프로들은 정반대로 자신의 잣대로 뽑아놓은 종목만을 거래하거나 자신이 정한 룰이나 규칙에 따라 매수하고 매도한다. 주식은 심리게임입니다. 그래서 정해놓은 규칙이 없다면 군중 심리에 휩사여 뇌동매매를 하기 쉽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손해 나고는 못 판다.' '언젠가는 본전 되겠지' 하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사람들을 자주 본다. 이들은 자기 기준이 없는 사람들로 더 큰 실패를 볼 수 있는 기ㅏ능성이 높은 사람들이다. 결국 이런 사람들은 주식이 반토막, 삼분의 일 토막이 되어서야 체념하고 팔게 되는 데 투자시 지켜야 할 손절매 규칙이 없었기 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손절매란 주식을 매수후 어느 가격까지 하락하는 것은 용납을 하겠지만 그 이하로 내려오면 무조건 팔아 더 이상의 손실을 줄이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이며 주식투자에서 대표적인 자기규칙입니다.

주식투자를 오랜한 사람들에게 가장 지키기 어려운 자신의 규칙과 주식투자 실패이유를 물어보면 제일 많이 꼽는 것이 손절매이다. 그만큼 지키기 어렵고 그것을 못 지켜 성공을 못했다는 소리가 됩니다.

손절매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중기 투자의 경우 보통은 10~15프로 정도의 손실을 손절매 선으로 정해 둠이 보통이고 단기 투자시에는 조금 더 작게 두는 것이 보통이며 초단기 투자는 3프로 내외로 함이 보통입니다. 손절매는 자신에 맞게 정해놓고 실해해 나가되 주식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면 목숨 걸고 지켜나가야 할 주식투자 제1원칙 입니다.

주식투자를 자하는 비결은 어떤 종목을 어떤 때에 어떻게 사느냐에 달렸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입니다. 하지만 이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다면 당신으 어떻게 답할 것입니까?

모두가 중요해 답하기 어려운 이야기이지만 평범함 우리 개미 투자자들 입장에서 본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종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숙련된 전무가라면 종목이 잘못 되었다 하더라도 때를 잘 타서 슬기롭게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고 수익을 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 투자자들은 오를 때를 알아내기란 쉽지 않으므로 때를 잘 타는 것이 중요하지만 우선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가려내어 투자함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초보자라면 종목 선택이 성공을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더욱이 단기 매매에서도 종목선택에 따라 수익의 다소와 성패가 좌우되는 경우가 매우 많아 투자에 있어 종목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자신의 매매 형태에 따라 필요한 종목을 어떤 일관된 기준으로 알아낼 수 있는 기준이 있는가?

"예"라고 자신있게 답할 수 없다면 먼저 그 방법부터 배워야 합니다.

종목을 찾아내는 능력을 보면 그 사람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습니다. 흔히 초보 투자자들은 어떤 기준없이 그때의 분위기와 막연한 느낌에 따라 종목을 선태하며 우와좌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프로들은 자신의 신념 하에 뽑아놓은 종목만을 거래하거나 어떤 규칙이나 기준의 잣대로 수익을 낼 수 잇는 종목만을 고라서 매매를 합니다.

진정한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잣대를 만들어 돈 되는 종목을 선별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루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 잇계의 일이지만 항간에는 각종 매체를 통한 떠도는 추천종목들이 많다. 이유야 그럴 듯하게 포장되어 추천되지만 어런 종목들은 이미 손태가 많이 묻은 종목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정보가 내 귀에까지 들어올 때면 그 종목은 이미 몇 주 또는 몇 일 전부터 검은 손에 의해 조정되고 있을지도 모르며 매수하는 때를 기다려 매도물량을 준비하고 기다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